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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주공1단지 관리처분 인가 확정(02-426-8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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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 내집마련정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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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2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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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맞아 고덕주공 일대의 시장이 어떤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현장 분위기를 알려 드립니다.
9월 전세가격이 상승하는가 싶더니 곧바로 아파트 전세가 모두 소진되고 추석 전에 전세를 얻고자 하는 수요자들로 인하여 전세거래가 많이 이뤄지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고덕주공1단지는 최근 관리처분이 확정돼 더욱 차별화.특별화된 단지로 평가되고 있다.
6억이하 아파트 위주로 가격이 오른 이유는 DTI적용을 받지 않아 매매가 손쉬웠고, 고덕시영아파트는 9월9일 총회를 열어 13평형(대지17평)이 32평을 분양받을 수 있다는 조합의 의견이 나옴에 따라 13평형이 조금 상승하고 곧 이어 17평형 등도 1000만-2000만원씩 오른 가격으로 계약이 이루어졌다.
고덕지구 여러 단지도 계약이 1-2건씩 이루어 지는 분위기이다.
현재 6억이상 아파트가 대출의 제한(채무승계포함)으로 거래가 원활하지 않는 틈을 타고 거래가 잦아지고 있다.
고덕지구에서는 고덕주공1단지(2006. 9. 29.관리처분확정, 2009년 2월 입주예상)를 제외하고는 모두 이 법의 적용받게 되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상승하는 이유는
첫째, 각종 신문이나 매체에서 주택 구입 시기로 11월경이 가장 적기라는데 대하여 여러가지 이유로 매수자들은 동의하지 않는 분위기다.
둘째, 판교의 당첨자 발표가 10월중에 있다는 것이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셋째, 내년부터 2주택자 양도세 중과로 인하여 매도를 고민하던 2주택 소유자들이 이미 한 채를 처분하였거나, 계속 보유하려는 마음이 강한 상태이므로 매물 수의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설은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여진다.
고덕지구는 지난해 1종 일반 주거지역에서 평균 16층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2종 일반 주거지역으로 종 변경이 이루어졌다.
단독은 그동안 높은 호가로 인하여 매매 사례가 거의 없는 실정이었으나, 이제는 매일 한두건 정도는 문의가 있다. 대지지분 약65평에 평당가 1300만-1400만원 정도이며, 실 투자금 4억-5억원이면 매수 가능하다.
다세대 주택은 거래가 일어나고 있다. 평당 매매가 2200만-2300만원 선이며 대지 지분은 평균 약 11평이다. 실 투자금 1억원이면 매수 가능하다.
아파트와 단독 모두 현재는 매수세가 우세하며, 추석 후에도 매수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견해가 많다.
따라서 매수를 계획한 실수요자라면 재건축이든 단독, 다세대이든 매수 타이밍을 본인이 생각한 시점보다는 약간 앞당기는 지혜도 필요하다고 본다.
고덕주공1단지(아이파크)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관리처분인가 확정(2006. 6. 29)으로 10월 말께 동.호수 추첨, 11월께 철거가 예상된다.
고덕주공1단지 13평 63,000~70,000 0~0
고덕주공1단지 15평 95,000~100,000 0~0
고덕시영 13평 32,000~33,000 4,000~4,500
고덕시영 17평 44,000~45,000 6,000~6,500
고덕시영 19평 58,000~60,000 8,000~85,000
고덕시영 22평 70,000~72,000 10,000~11,000
상담·문의 [02-426-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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