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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차별화 될 고덕주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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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 내집마련정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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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31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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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주공 1단지 2006. 1. 6. 건축심의접수예정
1. 조례개정은 언제 쯤 이루어 질까
서울시의 조례연기로 약 보합세를 보인 고덕지구는 고덕주공 1단지를 제외 하고는 신 건축법의 적용문제로 당분간 더 보합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새로운 조례는 새해 2월경에는 늦어도 통과될 예정이다.고덕주공1단지는 이미 정비구역지정 결정을 받은 상태 이므로 사업 진행에 큰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 조합관계자의 말이다.
2. 고덕주공 1단지의 새로운 소식
▷ 합법화된 발코니 확장설계를 이미 건축설계에 반영하여 34평기준 실 증가 평수가 최소 8평이상이 될 전망이다. 따라서 30평대는 40평대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효과가 생기게 된다.
▷ 전 세대에 홈 오토시스템을 도입 하여 최첨단 주거 공간이 탄생될 전망이다.
▷ 2006. 1. 6. 건축 심의 접수 예정이다.
고덕주공1단지는 새로운 건축법과 기반시설부담금은 적용 받지않는다.
3. 달라지는 건축기준
고덕 주공1단지를 제외한 모든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들은 1월19일부터 바뀌는 건축기준을 적용 받아 재건축해야 할 것으로 예상한다.
새 기준은 ▷동간거리확보 ▷공원 옆 높이 제한 등이 골자다.
따라서 재건축 조합들은 고덕주공1단지을 제외 하고는 내년 상반기 까지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건축법은 물론 내년 하반기 도입되는 기반시설부담금까지 감안할 경우 조합원 부담금이 가구당 1억원 정도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본다.
4. 주거지 넘버원 고덕지구
1단지를 시작하여 향후 7단지까지 재건축이 완성된 고덕지구는 서울의 주거지 넘버원이 될 전망이다. 그 이유는 환경가치 때문이다.
2015년경 뛰어난 환경을 겸비한 고덕지구는 강일지구를 포함하여 총 4만세대의 대단위 주거 단지로 태어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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