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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가 30% 상향 후 둔촌주공 매수매도 거래공백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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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 내집마련정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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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4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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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대책이후에도 근근히 오름세를 유지하던 아파트 매매가가 4.28 공시지가 30% 상향 발표에 매수세가 더 한발짝 물러난 상태로 거래공백이 일어나고 있으며, 매수문의도 아주 뜸해진 상태 입니다. 매도물량 가운데는 1가구 1주택 비과세 해당하는 물량이 다수로 호가성 매물이 약간은 증가하고 있는 상태이며, 간혹 한분의 매수자라도 일부 평형의 아파트 매수에 적극적이면 시세는 좀더 오를것으로 촉발 일보전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만큼 매도하려는 매물이 없다보니 불균형속에 일어나는 자연적인 상거래라 봅니다.
작년에 34평 기준시가가 3단지 남향 6층 타워기준으로 45,600 만원 이었으나 금년 건교부 발표 공시지가는 6억으로, 3단지내 6,7,8층 남향집 200가구가 종합부동산세의 시작수준인 6억에 다달았습니다. 물론 올해에는 종합부동산세 대상에서는 제외 됩니다. 이 참여정부의 세금공세에 우리 아파트도 시달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1가구 1주택자들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집값이 안정되어 세금이라도 덜내고, 먹고 지내는데 부담이 없는 세상이 되길 간절히 원하건만 여기저기 개발한다고 집값은 폭등시켜놓고 과중한 세금공세라니 정말로 허리가 휩니다. 노무현정부는 세금을 더 걷기위해 전국의 부동산값을 그리도 마니 올려놓은것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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