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가족들과 집문제로 골머리를 썩고있어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부동산전문 상담이라는 곳이 어디서 어떻게 받는지도 모르겠구요, 부동산에대해 아주 무지합니다.

먼저..

저의집은 개포동 주공아파트 시가13억짜리 아파트를 소유하고잇씁니다.

1가구1주택자이구..

이것이 좀 헷갈리는것이... 양도소득세에 대한 부분이

저의가 개포동에서 20년살다가 바로 옆동으로 이사를했거든요.1년전에..

당시 지금살고있는아파트는 2004년에 구입했고, 그해 중순에 중도금까지 치뤘습니다.

등기상으로 아버지만 2005년에 등기 이전했구요. 나머지가족은 작년3월에 했습니다.

3년보유 2년거주라는 공식에 적용이 되는건지 궁금해요.

6억이상의 고급아파트이면 높은 세금을 낸다는데 그것도 궁금하구요.

지금 저의집이 형평이어려워서...

이집을 팔고 원룸사업을 하려고해요.

관악구쪽에 아무래도 강남보다 싸기대문에 월세를 받으며 살려고합니다..

대지를사서 건물공사를해서 올리는것은 어려운가요? 업자말로는 대지가 업다고 그러네요.

지금 알아보고있는것이 이제 신축공사를해서 조만간 완공이되는 건물을 보고잇습니다.

4~5개정도 보았구요. 룸은 원룸으로 20~35개까지 있네요..

방이 많으면 당연 수익성도 높겠죠.

저의 가족들이 걱정되는부분이 처음해보는것이라 지금 많이 조심스럽고, 생각보다 매물들이 비싸서...

가격도 좀안맞고 여러문제가 있습니다..

13억아파트를 처분해서 자본금 10억으로예상하구요...

물론 양도소득세를 안낼때예기겠죠..

10억으로 관악구쪽에 원룸사업을 하려하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그쪽에서 원룸을 살아보아서 그쪽으로 우선 시선이 가는데요..

되도록 서울에서 사업을 하고싶고...

가장 효율적으로 싸게 수익성도 있는 매물을 알아볼려구요..

관악구 봉천동(2호선낙성대역)부근.. 생각보다 좀 비싸던데요..

평당 1200~1600으로 알고있는데...

원룸건물의경우 평당2000정도로 계산이 나오더라구요..

원래그런것이지요?

부동산업자들말이 꼭 신용이안가고... 좀높게부른다는 느낌을 받게하던데요...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참 혼란스럽네요..

많은 조언좀 부탁드려요..

아...매매시에 가격이 좀부담이되서..
만약 토지나 단독주택등을 매입해서 그걸 허물고
다가구원룸으로 공사를할수 있나요?

그게 비용이 적게들걸로 생각되는데.. 아무래도.

여러복잡하겠지만..

조언좀해주시고,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