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부입니다.
성북구 길음동 래미안 23평짜리 갖고잇어요
그떄 3억2천에 전세안고 매입했거든요...지금은 빚은없구..1억7천 전세가 빚이죠..전세끼고 매입했거든요..

이걸 2년뒤에 팔려고하는데...
2년뒤에 팔아서 30평대로 갈아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갖고있고 저희가 지방으로 여건상 이사다녀야해서(신랑떄문에)전세자금 조금 대출받아서라도 그냥 래미안아파트 23평짜리 놔두고 나중에 팔까요??

만약에 30평대로 갈아탄다면..
래미안집이 현재는 4억정도한다는데..2년뒤 4억6천까지 올랐을경우^^(제생각임) 전세비와 양도소득세 다 제외하면 2억6천정도남고 거기에 2년정도 적금보태면 2억8천정도 있을것 같은데요 이돈으로 30평대로 전세끼고 사둘만한 가치있는 아파트가 어디있을지 급매를 사야할까요?아마도 30평대는 6억정도 할것같은디..전세비가 높지않는한 어렵겠죠..발품을 팔아야하지만 대략 뉴타운이나 재개발지역에 하고싶은데..어느지역이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아님 그냥 20평대아파트 놔두고 대출받아 전세비마련해서 이사갈까요??ㅠㅠ 저도 잘 모르겠네요
신랑이 그떄 상황봐서 하자는데...아 고달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