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을 지금대로 가지고 있는게 올바른(?) 것인지 고수님께 여쭙고자 질문 남깁니다~

전 26세구요~ 지금 청약저축 37회에 서울 관악구에 2년 넘게 전세거주중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31세로 청약저축 19회에 주소지는 1년남짓 수원이구요.
(둘다 단독세대주입니다.)

저희가 앞으로 최대 2년 이내에 결혼을 하려고 하고있구요~
저는 지금 소득이 없는 상태이나, 내년초부터는 월 150~200사이의 소득이 생길예정이고,
제 남자친구는 월평균 250이상의 소득이 있습니다.

저희가 일단 계획상으로는 결혼전에 임대든, 자택이든 일단 집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제가 이런쪽을 잘 모르는 데다, 둘다 별로 가진돈이 많지않아서 일단 임대아파트쪽으로 알아봤는데, 가산점이 없어서 가능성이 희박하더군요.
제 남자친구가 자기 어머니(50대초반)를 세대원으로 모셔와도 소득때문에 힘들거 같고.. 곧 있을 수원 임대아파트에 청약해보려 했는데;;

제가 질문드리고자 하는것은..
1. 지금 저희가 이렇게 각자 청약저축을 들고 있으면서 정보를 알아보는게 맞는건가요?
2. 제 남자친구같은 경우는 차라리 청약부금으로 전환시키는게 더 나은건가요??(소득이 높을경우 청약통장으로 청약을 할 수 있는곳이 있긴한가요?)
3. 임대아파트말고.. 적은돈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어떤게 있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