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도

중흥건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순천신대지구에
단일단지 최대 규모인 1,842세대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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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대표이사 정창선)이 오는 8월말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순천신대지구에 중흥S-클래스 메가타운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흥건설은 지금까지 순천신대지구에 총 5,534세대를 성공적으로 공급해왔으며, 금번 분양분 1,842세대를 공급하게 되면 순천신대지구에 7천여세대가 넘는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어 택지지구의 쾌적한 신도시가 될 전망이다.

순천 신대지구는 7월에 1차 택지에 대한 준공을 완료하였으며, 또한 중흥건설이 2010년에 공급한 중흥S-클래스 1차 1,466세대가 올해 10월 입주를 시작으로 택지지구로서의 본 모습을 본격적으로 갖춰갈 것으로 보인다.

중흥건설이 신대지구 B-2-2블록에 선보이는 중흥S-클래스 메가타운은 중심상업지구와 맞붙어 있으며, 초ㆍ중ㆍ고교 예정지와 도보로 통학 가능할 정도로 가깝다. 또한 신대지구에 지금껏 공급해 왔던 아파트 단지중 최대 규모인 1,842세대로 단지내 특화에도 최대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다.

우선 단지위에는 조경을 특화한 석가산, 산수유정원, 한글마당 등이 조성되고 여름철에는 어린이놀이터가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물놀이 놀이터로 가동된다. 또한 단지 내부에는 25m 4레인 실내 수영장과 배드민턴, 탁구 등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들어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명품아파트의 자부심을 갖게 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7개동에 전용면적 59㎡, 74㎡A, 74㎡B, 84㎡A, 84㎡B, 106㎡ 총 6개 타입으로 구성하여 소형에서 대형까지 고객들의 주거 스타일에 맞게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했다.

최근 광주와 세종시 1, 2차에서 좋은 반응을 보여온 중흥건설은 이 여세를 몰아 순천 신대지구에서 또 한번의 성공신화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중흥S-클래스 메가타운의 견본주택은 순천 조례동 조례호수공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8월말 오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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