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하우스는 아파트와는 다른 개념으로써, 도심 외곽에 위치해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또 자연 환경에 맞닿아있고 각 세대별 정원이 공급되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이 제공된다. 이뿐 아니라 각 세대마다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주차와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주로 외곽지역에 위치하기 때문에 편리한 교통 여건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의 유무가 큰 영향을 미친다. 수도권 테라스하우스를 찾는 수요자들은 대부분 주 경제 활동층에 해당하기 때문에 서울로의 출,퇴근이 유리한 입지를 선호한다. 또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지역일수록 질 높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운정신도시는 교통뿐만 아니라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여 테라스하우스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게다가 GTX-A 노선, 3호선 연장 등 확충 계획으로 서울까지 출퇴근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때문에 이러한 입지에 분양하는 테라스하우스들의 분양 경쟁은 뜨겁다.


이러한 가운데 야당역과 운정호수공원 인근인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114-3번지 일원에 '파주 서미힐 테라스’가 오늘(21일) 그랜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황룡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운정신도시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쾌적함과 편리함이 공존하는 입지에 위치한다. 게다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춰 서울은 물론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역으로는 경의중앙선 야당역을 이용할 수 있고 동서대로, 자유로, 제2자유로도 가까워 서울, 김포, 일산 등으로의 접근성이 높다. 더불어 서울~문산 고속국도(2020년 준공 목표)가 개통될 경우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출 예정이다.


더욱이, GTX A노선은 지역 내 예정된 호재 중 최고의 호재로 손꼽힌다. 교통망 확충 호재가 예정되면, 인구유입과 상권 발달이 활발해지는 동시에 부동산 가치도 빠르게 상승한다. 이런 까닭에 파주 일대의 가치는 수직 상승할 것이라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투자자들의 이목이 파주에 집중되는 이유다. 이 노선이 완공되면 서울역까지 단 10분대, 강남까지 단 20분대에 진입 가능해지며 서울 내 보유된 생활 및 문화 인프라도 공유돼 지역 생활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하철 3호선 연장 계획도 있어 추후 서울로의 접근성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생활시설도 빼놓을 수 없다. 사업지 주변으로 호곡초,중교, 일산동고교가 위치하여 통학의 편의성을 갖췄고 이마트 및 홈플러스 파주운정점, 일산킨텍스, 운정호수공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입주 후의 생활이 더 기대되고 있다.


‘파주 서미힐 테라스’는 1~4단지에 90세대를 공급하는데, 지형단차를 활용한 건축 설계로 탁 트인 조망과 채광을 확보했으며 세대별 독립된 생활공간을 갖춰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조했다. 세대 주변이 모두 고급 주택으로 조성돼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건축물이 없어 탁 트인 파노라마 자연경관과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북유럽 특유의 아웃테리어로 모던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의 주거 공간(A,B타입)부터 고급 펜트하우스 타입까지 총 3가지 타입으로 나눠진다. 아파트에서 누릴 수 없었던 쾌적함과 여유로운 공간인 전 세대 15.5평의 마당 같은 테라스 및 6평의 개별 텃밭을 배치하고, 공간 활용도를 기존 아파트 수준으로 높여 단독주택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특화 평면을 접목하여 내부설계를 더욱 알차게 꾸민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9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서 보안을 강화하고 관리비 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입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주거시설 내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경사용 엘리베이터를 갖춰 세대 앞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가구수 대비 넉넉한 주차 공간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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