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서구 검암동에서 중개업소 운영하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요즘 언론에서 말이 많은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과 선수촌

및 미디어 촌이 들어오는 지역이고 주변 청라지구와 검단신도시,루원시티등으로 아주 화제의 중심에 있는 동네입니다.

다름아니고 서울지역만 고집하는게 서울분들의 특징이고 사실 서울보다 나은 지역 및 호재를 수도권지역에서 만나는 것이 쉽지

는 않은것이 현실입니다. 저도 서울에서 일할 때는 그랬으니까요.

근데 조금더 시각을 멀리보고 조금더 넓은 관점으로 본다면 제가 보기에 서울근교 혹은 수도권지역중 향후 가능성 및 발전성이

아주 기대되는 지역의 경우 지금 진입하면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은 경쟁력이 있으리라 봅니다.

부동산의 특징중 가장 중요한 특징이 바로 고정성이고 부동성이지요. 즉 좋은 입지 좋은 건물은 다른 어떤 것도 대체해줄수 없

습니다.그런 점에서 수도권지역 좋은 입지,좋은 건물을 지금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잡아두거나 혹은 아예 입주를 하면서 운영하

시면 나름 수익성도 챙기면서 시세차익도 충분히 기대해 볼만 하다 하겠습니다.



서울지역 현재 시세나 물건을 보면 대게 다가구주택기준은

대지기준 평당 2천내외를 주고사면 수익율이 약 4-5%정도 나옵니다.

원룸통매의 경우 평당 2천보다 대게 비싸지만 암튼 수익율이 약 7-8%정도 나옵니다.

즉 땅이 적다보니 지분당 가격이 비싸고 땅이 지나치게 적은 건물의 경우 방이 구조나 옵션이 제한적이라 향후 공실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대지가 지나치게 적은 건물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반면 투룸위주의 다가구의 경우 서울지역의 경우 지분당 2천내외 가격으로 사더라도 평균 매매가격이 10억을 훌쩍 넘어가는

것이 대다수 입니다. 기준 물건은 투룸 6가구 - 8가구 있고 주인세대 거주하는 다가구 주택.

그나마 신축이면 평당 3천내외는 주셔야 매입이 가능합니다.

대지 60평이면 매가 16억-18억정도이죠.



반면 공항철도 검암역이나 계양역등 공항철도 라인에 있는 신축다가구의 경우 지분평당 1200내외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신축기준으로...



실례로

검암동 대지 62평 / 건물120 / 4층 / 2010년식 / 투룸6가구,주인세대 별도 . 보6천/300나오고 주인거주 / 매매 7억8천

경서동 대지 62평 / 건물110 / 4층 / 2010년식 / 투룸7가구 ,주인세대 / 보 5천 / 430만 -모두임대기준 / 매매7억5천

귤현동 대지 80평 / 건물 112평 / 4층 / 2010년 / 투룸7가구 ,주인세대 / 보5천 /480만 -모두 임대기준 / 매매 8억



신축이 아닌경우

연희동 대지 100평 / 건물 175평 / 3층 / 1998년 / 원룸14가구 .주인세대 / 보4200,월 420만나오고 주인거주 / 매매 6억9천



공기좋고 교통도 좋으면서 서울진입이 30분이내인 곳에서 월세받으면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는 것은 대부분 한국사람들의

로망일 것입니다.

실제 그게 가능한 것이 현실입니다.

아직도 아파트에서 융자금 이자값으며 더 큰 아파트를 향해 현재의 고통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스스로 위안하며 살겠습니까?



선택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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