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프리미엄 갖춘 미니신도시 단지,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 분양홍보관 오픈


수도권광역고속철도, 일명 GTX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이를 기점으로 하는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GTX는 수도권광역고속철로 짧은 시간에 수백km에 달하는 속도로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최첨단 고속철도다. 최근에는 정부의 적극적인 기획으로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GTX와 가까운 아파트 프리미엄을 가진 곳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실제로 금정역 인근 한 아파트의 매매가는 예비타당성 조사단계에서 이미 4억9천만 원에서 28.5% 증가하여 6억3천만 원으로 올라 높은 지가 변동율을 보인만큼 향후 기대가치도 높다.

경기도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가 대표적인 GTX수혜지역으로 거론되고 있다.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는 GTX-B노선이 예정돼 있어 서울 및 수도권을 빠른 시간 내 주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하철 4호선 연장선인 진접역이 오는 2021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GTX개발과 함께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도로에서는 진접-내촌간 국도 47호선 우회도로가 오는 12월 개통될 예정이며, 오는 2023년에는 제2외곽순환도로 내촌IC(예정)를 통하여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인근에는 최근 정부의 신도시 계획 발표에서 사업지로 선정된 3기신도시인 왕숙신도시가 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신도시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제2진접택지지구와 함께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생활여건도 훌륭한 편인데 특히 교육환경이 단연 ‘으뜸’이다. 먼저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 단지 바로 앞으로 부평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요즘처럼 사회 강력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어린이나 학생을 자녀로 둔 젊은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 진접고, 진접초, 장승초, 풍양중 등도 마찬가지로 인접하여 있어 대표적인 학세권 단지가 될 전망이다. 생활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줄 상업시설로는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이 있고 롯데시네마, 도서관 등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주거여건도 갖출 전망이다.

전용면적은 59㎡, 74㎡, 84㎡로 전세대가 가장 인기 있는 평면으로만 구성됐다. 최근 신규 아파트에서 선보이고 있는 4베이 평면에다가 서희스타힐스만의 혁신평면을 도입하여 차별화를 시도하였다. 또 단지 내 피트니스와 사우나는 물론 다양한 커뮤니티를 갖추고 있다. 진접에서는 최고높이인 33층으로 설계돼 ‘마천루’ 빌딩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GTX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되면서 지하철 역세권 개통을 뛰어넘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단지를 찾아보기는 어려운 만큼 분양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점쳐진다”고 설명했다.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는 무려 4,100여세대의 신도시급 대규모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현재 남양주시 퇴계원면에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희스타힐스(☎1800-3855)대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