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과 강추위에도 내집마련을위한 많은 사람들은 입지와 교통이 좋은 곳이라면 발길이 멈추지않고 주택홍보관을 찾고있다.

특히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는 주말 3일간 홍보관에 1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첫날 3000여 명, 둘째날 3500여 명, 셋째날 3500여 명의 방문객이 각각 방문했다.

양우건설은 경기 구리시 교문동 412-5번지 일대에 구리시의 강남이라 불리는 교문동에 들어서는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의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 공급에 나서고있다.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는 전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3, 59㎡ 등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총 544세대(예정) 중 금회분 276세대(공급예정)로 조성된다.

서울 접근성을 갖춘 이 아파트는 경의중앙선인 구리역, 용마터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구리 포천간 고속도로가 가까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11일 경기도시공사는 구리시, 남양주시, 구리도시공사, 남양주도시공사와 함께 남양주와 양주의 ‘북부2차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업무협약을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 속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자라면 누구나 조합원 가입이 가능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구리 양우내안애’가 공급된다는 소식으로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은 전매가 자유롭고 명의 이전이 가능한데다 각각 매도인의 양도소득세, 매수인의 취·등록세 부담이 없으며, 사업비용 감소로 합리적인 가격, 사업완료 후 시세차익으로 인한 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으로 투자 목적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교통편으로는 향후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비롯 지하철 8호선 연장 개통(2022년 예정)될 예정에 있어, 강남, 잠실 등 주요 지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오는 2022년 구리~세종을 잇는 고속도로가 준공될 시 서울과 세종시간의 이동 시간이 70분 대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월드디자인센터, 상설전시장, 인테리어디자인 기업 업무단지, 외국인 전용 주거단지, 호텔 및 쇼핑센터, 국제학교 등이 들어서는 ‘구리디자인시티’가 2020년 준공을 앞두고 있어 수요 및 인구 유입에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구리시청, 구리전통시장, 롯데백화점, CGV, 한양대 구리병원, 구리백병원 등의 문화 및 생활 인프라가 사업지 인근에 위치하고, 도림초, 교문초, 장자초, 교문중, 장자중, 구리중, 토평중, 구리고, 토평고 등 풍부한 학군을 보유했다.

또 교문도서관, 구리시립체육공원, 장자호수공원, 이문안저수지 등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다양한 시설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주민카페, 키즈카페 등의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단지 내에 위치하고, 풍부한 녹지, 어린이집, 경로당, 차 없는 공원형 단지 등 주민 편의를 위한 시설들을 갖춰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주택관리부 대표문의 1800-8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