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산은 전세금 1억3천 을 포함하여 3억 5입니다.

우선은 강남구 일원동의 푸른마을 31평인데 6억 8천에 매물이 있다고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는데
현재의 자산으로 대출이 무리하게 들어가야 하는 문제가 있느나
그래도 강남이니까 나중에 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종부세도 걸리구요

두번쨰로 중랑구 묵동(신내동) 의 두산대림 38평입니다.
3억 5천정도이면 가능할 것 같고 평수도 넓고 공기도 좋은데
이 동네가 전혀 집값이 오르지 않는 동네라서
사지는 말라고 남들이 만류를 합니다.

세번쨰로 강서구 등촌동의 대림아파트 34평입니다.
가격은 3억 8천정도인데 가보니까 실내가 참 넓고
9호선 개통의호재가 있습니다.
문제는 바로 옆에 대상공장이 있는데
건강상 공장옆에서 살기는 망설여 지네요.

집을 구할때 가장 큰 문제는 공기가 좋아야 한다는 것이구
아이들은 2년후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이제 집을 사야할텐데
어디가 좋을까요?
혹시 더 좋은 곳이 있을까요?

2년전에 아파트를 처분하여
생애첫대출인가 그거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