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 34평 분양권과 송파구 가락동 미륭아파트 31평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매물 가격은 롯데가 5억6천, 미륭은 5억5천 정도 입니다.
롯데는 역사생태공원/암사대교/8호선 연장기대 등의 호재가 있는 곳으로 3000세대 이상의 큰 단지로 당분간은 강동구의 랜드마크가 될 곳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까지는 암사동 일대가 도로가 좁고 약간은 낙후된 모습입니다.
미륭은 500가구 미만의 86년에 입주된 아파트로 리모델링의 기대성 및 법조타운/송파신도시/3호선 연장등의 호재가 있는 곳입니다.
학군 측면에서는 미륭쪽이 더 나아 보이고(롯데는 단지내 신규 초등학교 들어설 예정)
직장 출퇴근도 암사보다는 가락동쪽이 20~30분정도는 유리하기는합니다.
지금 매수해서 앞으로 3~4년후쯤 들어올 계획인데 앞으로 5년후를 내다보면 어느쪽이 더 투자가치가 있을까요? 현재 수원 35평 아파트를 전세로 돌리면 대출없이 매수 가능합니다.
추가로 1억5천정도의 대출이 필요한 가락래미안분양권(현시세 7억1천정도)은 어떨지요?
자금이 부담되는건 사실이지만 3,5호선 모두 인접하고 향후 보기드문 새아파트로 어느정도 메리트는 있을거 같은데(현재 문정래미안 30평대가 7억5천수준임) 가격이 너무 비싸 투자성이 없을거 같거든요..
너무 급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