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지풍덕천동 26평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2002년 5월에 1억4500만원에 매입(대출 9500만...월이자 45~46만정도)
현시세 1억7500~1억9500

현재 청약예금 300만원짜리 본인꺼와 아들(32세 미혼)꺼 300만원이 있는데
분양을 받을 때까지 버틸것인지...이사를 가야할것인지...

그동안 45개월간 대출이자금액 2,070만원 정도입니다.
취득세,등록세,재산세.기타등등
그동안 감가상각해보면 전혀 시세차익이 없는것 같습니다.

입지가 좋아 주변은 다오르는데 평수가 적다보니
가격상승이 전혀없는 시점인데
기간이 더 지나면 시세차익이 마이너스가 될것같아

좀더 큰 평형으로 갈아타기를 하는것이 어떨까싶어 문의드립니다.

추가대출을 조금더 받는한이 있어도 옮기는것이 나을듯싶은데요 어떨런지요.
또 살고있는 아파트가 제때 팔리기는 할런지 궁금하구요.
아무래도 판교분양전에 이사하는게 나을듯도 싶구요


<방안>

1. 청약예금 새아파트 분양 때까지 계속버티고 이곳에 있는다.

2. 대출이자를 무는 한이있어도 (월 65만원~70만원 정도는 각오하고있음)
33평형대로 한번 갈아타기를 하고 시세차익을 남긴후(3년후 양도세면제되면?)
이의신도시,광교,도촌,용인흥덕지구 등등등 청약통장으로 분양을 받는다.

(청약예금 2개중 하나는
평형을 30.8평~40.8평 짜리(400만원)로 변경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3.가격대비해서 고르다보니.........
용인시 민속촌주변 보라동은 앞으로 시세차익을 남길수 있는건지요.
현재 계속오름세에 있던데 혹시 다 오른건 아닌지요.

* 용인시 보라동 민속마을2단지 신창미션힐 34평 (2억3천~5천)

** 용인시 보라동 민속마을3단지 현대모닝사이드 35평 (2억2천~5천)
(아파트담보 대환대출)OK-캐쉬론
시세의 60%까지는 연4.65%~5.8%
시세의 70%~80% 연 5.5%~6.5%

4. 상현동에 가능한 가격대.......33평형대~

5. 또는 추천해 주실만한 다른곳. 전문가님께 자문을 구합니다.

*현재 자산
대출 9500만원 안고있는 집과
근로자우대저축 1400만원(2006년 5월이면 만기
청약예금 300만원짜리 2개 보유.

*대출이자 월65만원~70만원 정도는 가능합니다.

* 이런거에 대해 전혀 문외한입니다. 전문가님의 상세한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