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0세이고 아직 주택 소유가 없읍니다...어렵게 직장 생활하다보니 조그만 아파트하나 장만을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무리를 해서 장만을 하려고 합니다....조언을 부탁하고자 합니다..

먼저
아파트 위치는 용인시 김량장동에 있는 - 예정역에서 10분거리입니다.- 미분양 아파트입니다.
분양가 2억6천만원정도 합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첫째..제가 대출을 1억5천만원정도 해야하는데 이렇게 무리를 해서라도 분양을 받아야 하는지요???
이자 후불제이기에 입주할때 집값이 올라가면 그때가서 팔더라도 괜찮지 않을까해서요....
생애첫대출을 받을수있습니다...

둘째..현재 20-30분 거리에 있는 동백지구 시세가 32평 기준으로 약 3억정도 입니다..그런데 입주물량이
많으면 가격이 떨어지는데 이런 문제때문에 제가 살려는 아파트 시세에 영향이 있을까요????

셋째..동백지구때문에 전세 물량이 많으면 나중에 전세를 놓기에도 어렵지 않을까하는 의구심도 나구요...
대출금액이 많아도 전세 놓기가 힘들겠죠????
왜냐햐면 전세를 놓고 대출금 일부를 반환할 계획도 가지고 있거든요...

넷째..이 아파트는 작년에 분양된 아파트이어서 시설부담금이 없는데 금년부터는 시설부담금(맞나??)이
올라가기에 평당 100만원정도는 더 원가가 올라간다고 합니다..맞는소리인지???

다섯째..부동산에서 500만원정도만 주면 로얄층을 합법적으로 계약을 할 수있다고 합니다...(아파트 분양
사무실에서 계약을 하고 원 주인은 분양 포기를 하고...) 이렇게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
요????

너무 두서없이 질문을 많이 한것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하나하나 조목조목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