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7세의 직장인이고 아내와 맞벌이하고 있습니다. 월수입은 둘이 합쳐서 430만원정도 상회하고요. 현재 7500만원에 아파트 전세 살고 있습니다. 올 6월말이나 7월초에 내집마련을 하고자 합니다.
예산은 24000만원~25000만원 정도 잡고 평수는 26~32평 보고 있습니다. 현재 동원 가능한 현금은 전세금 7500만원을 포함 10000만원~11000만원정도,나머지는 대출을 받으려합니다. 인터넷이나 여러 매체를 통하여 알아본 결과 이예산으로 서울시내 집장만이 수월치는 않고요, 좀 저가라도 향후 상승가능성이 있는(저의 생각에)곳을 보고 있습니다.
1.답십리 동아 32평 1233세대 99입주 23000만원
2.수유동 벽산 32평 1454세대 92입주 21000만원
3.신당동 현대 33평 942세대 90입주 25000만원
4.종암동 sk 33평 1318세대 98입주 24000만원
5.돈암동 삼성 32평 2014세대 99입주 26000만원
이상은 제가 나름대로 후보로 뽑아본 것입니다. 반드시 위의 것이 아니라도 저의 재정상황이나 상태에 맞는 지역이나 물건에 대해 상세한 코멘트 바랍니다. 사실 지금 아파트를 구입해야하는것인지,아니면 좀더 기다려야하는지, 평수를 줄이더라도 좀더 좋은 지역으로 보아야하는지 혼란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