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출한지 얼마 안되는 초년생 입니다. 20대중반이고, 물론 미혼입니다.
아파트를 구입하고 싶은데 자금이 3000~4000만원 정도 있습니다.
(융자 생각하고있음.5000까지 가능)
직장(여의도)도 있고 해서 교통이 불편하지 안고, 비싸지 않고,
나중에 수익도 기대할수 있는 곳이면
좋겠는데 이리저리 알아보니 인천 주안역 뒤쪽에 있는 5층 아파트들이
적당할 것이라 생각 됩니다만..
건물이 좀 지저분한건 상관 없습니다.
제가 그쪽을 생각한건 일단 교통이 편하고 건물도 오래돼어서
(보통 준공년이 70년 후반에서 80년초)
가격도 싸고 재건축 가능성이 많아 보였기 때문입니다.
재건축환수금이 좀 아쉽긴 하지만 어차피 상승분이 그렇게
크진 않을 듯하고 (환수금은 15%정도 예상)
제가 자금부족으로선택할수 있는 범위가 넓지 못합니다.
그 곳 말고는 도화동 인천대쪽에 위치한 5층 아파트를 생각해봤는데
역시 당장 생활하기에 주안보다 불편할 것이라 생각 되고,
학익동에 장미아파트도 생각해봤는데 역시 가격이 이미 많이 올라간
상태라서 주안이 좋을거라 생각 했습니다.
이번 부동산정책들이 얼마 못가고 바뀔것이라고 하는 얘기도 있고
이후엔 인천쪽이 뜰것이란 얘기도 있고
해서 구입할꺼면 지금이 좋겠다 싶어서 빠르게 알아보고 있는중 입니다.
어떤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질문1.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정확한 것인지..?
질문2. 주안역 쪽이 앞으로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을지..?
(재건축 가능성이나 이후의 가치 등등..)
질문3. 가치가 없다면 지금 자금으론 다른 대안이 없는지?
질문4. 아파트 구입할 적기가 언제쯤인지..?
(계절적으론 봄, 가을에 구입하는것이 좋다고 알고 있는데)
질문5. 청약도 들어 놨는데 주택을 구입하고나서도 1순위를 유지할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