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천 상동 래미안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2002년도 입주하였습니다.
시세는 부동산에 애길 들어보면, 3억 2~3천정도는 하는듯합니다.
이집에 대출은 2004년도 4천만원을 받아서 7년 원금이자상황 방식으로 해놓은 상태입니다.
2011년에 끝날듯 싶습니다. 매달 나가는 금액은 580,000원정도..

그런데.. 제가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상동에 쌍용스윗닷홈 41평(현시세 5억)으로, 가려고 하는데..
현재 현금은 없는 상황이라 가게 된다면, 대출을 1억 5천은 넘게 받아야 할 상황인듯한데..
어떤가요..

저에 생각으로는 투자가치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전문가님이 보시기에는 투자가치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내년에는 부천 터미널 \"소풍\"이 들어오고, 7호선 전철이 현재 공사중이고..
상동에 스키돔이 생기고, 테마파크가 생기고 주상복합아파트들도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2002년도 입주해서. 그동안 집값이 제자리 걸음이긴 하나, 내년에는 오를듯한 제 짧은 생각이긴 합니다.
내년이면 더 오를듯해서, 무리를 해서라도 지금 팔고 갈까 하는데 어떤지요..

그리고.. 제가 상동에 대우 푸르지오(39평)와. 쌍용스윗닷홈(41평)으로 조금 고민을 했었는데..
쌍용은 상동에 아파트중에 가장 잘 지어져 있고.. 아파트 단지도 조성이 무척이나 잘 되어있어서..
저는 무척이나 맘에 들었습니다. 그건 다른사람들에 생각도 마찬가지인듯합니다.

대우 푸르지오는 전철역 근처이고, 브랜드 가치도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두 아파트에 위치는 신호 하나정도 사이에 두고 있습니다.. (걸어서 5분여거리)

쌍용으로 마음이 기울이긴 하나, 투자가치로 보면 어떤아파트가 낳은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출을 받으면 어떤식으로 받으면 좋은지요.. 현재는 저희는 대출금액이 그리 많지않아서, 원금이자 상환방식으로 해서 매달 갚고 있는데...
1억 5천만원정도를 받으면 무리일듯한데...
몇년상환으로 해서.. 어떤식으로 갚아 나가는게 좋은지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현재 맞벌이를 하고 있고, 3년정도는 제가 더 직장생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에 연봉은 6천 4백만원 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저희가 청약통장이 3백만원짜리가 있는데..
이걸 7백을 더해서 1천만원으로 증액해서.. 1년후에 1순위가 되면 분양을 받을려고 하는데..
문제는 없는지요.. 1가구 2주택으로 해서, 분양받을수 없게 되거나 그러진 않겠지요??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부천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은편이 아니긴 하나, 거주하는 저는 상동이 편의시설도 좋고.. 해서.. 당분간은 떠날생각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답변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