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48세 10년이상 무주택 청약예금 600만원 가입자(서울거주)
본인은 43세 청약예금 1000만원 가입자(06.09.28이후 청약 가능)
현재 아버님(83세)을 부양하며 아버님 명의로 된 성동구 행당동 삼부아파트 30평 거주, 남편은 호주 승계 예정자입니다. 남편 직장은 용인시 구성읍 입니다.
결혼이 늦어 아들이 이제 20개월이라, 교육 문제와 거주지 선택의 자유가 있습니다.
여유자금(약 1억 5천)으로 남편 직장 가까운 용인시로 최대한 싼 전세로 이동하고, 삼부아파트를 매도(현 시세 4억 정도)하고, 전세끼고 유망한 지역에 아파트를 구입하고 싶습니다(부채 없음).
다시 정리하면,
1)송파신도시 영향권에 있는 지역 30평대 전세끼고 구입(송파, 가락, 문정, 방이, 오금 등 또는 분당)
2)이의신도시, 판교신도시 영향권에 있는 지역 40평대 구입(실거주 재테크를 동시에...상현)
3)막연히 언제될지 모르는 분양을 기다려 도전한느것(판교 고배먹었음)
아기가 어려 거주 및 교육 문제의 자유가 있을 때, 재테크를 잘하고 싶습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위에 날열한 세가지 외에 다른 좋은 지역 및 방법도 제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