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동탄 바로 옆에 화성 태안지구 기산동 레미안 33평에 살고 있읍니다. 현제 시가는 2억 천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현재 2년 반정도 거주했으며 살때 1억 8천정도에 샀읍니다 다운계약서를 1억 4천5백으로 썼읍니다.
남편연봉은 5천정도 됩니다. 근데 작년 8월 말에 수원시 매탄주공 5단지를 재개발 투자 목적으로 샀읍니다.
2억 2천에 샀는데 현재 2억 6,7천 합니다.
빚은 담보대출로 1억 2천있읍니다.
근데 요즘 1가구 2주택에 대해서 규제를 한다구 하니 걱정이 많습니다.
현제 살고 있는 집은 동탄이 입주를 하고, 길이 나면 좀 더 오를 것같구 또 대통령이 바뀌면 규제를 좀 풀까 하는 기대 심리도 있습니다.근데 이러다 팔때 다운 계약서를 쓴 상태라 양도세 50%내면 손해 보지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읍니다. 아닌 레미안을 지금팔고 흥덕지구나, 이의동을 한번 노려볼까 하는 맘도 있읍니다. 지금팔면 세금은 얼마정도 내나요?
아니면 몇년 더 가지구 있을까요?
어떻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