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정자동 상록우성 아파트 26평에 5년이상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저희 조건은 남편이 41세로 청약부금(200만원) 통장을 갖고있으며 5년이상 무주택 세대주이고요
저는 중대형 평형 청약예금(400만원)을 갖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판교분양에 떨어지고 앞으로 분양을 받는것이 좋을지... 있다면 어디가 좋을지요?
(참고로 저희 가족이 살기엔 이곳이 제일좋고요 애들학교하고 남편직장 서울 출퇴근도요)
아니면 분양보다 지금 비수기라고 매수를 권하는데 (살고있는 아파트)요
현시세보다 1~2천만원 좀 저렴하게 애기를 하거든요 그런데 요즘 버블이다해서 걱정입니다.
(참고로 매수시 2억정도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중개소에서는 앞으로 환승역(정자역)
완료시점엔 더오를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판교 중대형 평형 분양시점엔 가격이 더 상승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라도 매수를 하는것이 좋은지 상담 바랍니다.
(올해 10월엔 전세 만료기간 입니다)

참고로 예전에 문의를 했을땐 수지 성복동 아파트 분양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었는데요
지금상태론 용인시 거주자 100% 우선순위이고 저희에겐 분양기회가 올지도 미지수고 3~4월 분양이
계속 미뤄지고 있고 앞으로도 미지수 분양 계획에 머리가 혼란 스럽고 걱정 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비해 분당 상록우성이 너무 많이 상승되어 앞으로 더 오늘수 있을지 걱정이고요
금주중에 중개소와 확정을 해야 함으로 최대한 빠른 판단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