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당에 2001년도 이사와 지금껏 살고 있는 40대초반의 직장인입니다...
양지마을에 약 50평형대의 아파트(2002년 매입)하나 갖고 있고
아내 명의로 최고평수 청약통장을 2000년 말에 가입한 것과
본인 명의로 2001년1월 가입한 135평방미터 이하 (실평수40평) 평수에 청약할수 있는
예금통장을 보유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

판교 청약관련하여
전 성남 우선청약 대상자로서 당첨가능성 높고 또한 시세차익이 큰 쪽으로 청약하고 싶은데 어떤 전략이 필요할지?

아내가 갖고 있는 통장으로 대형평수의 아파트 당첨을 바라는 것은 로또식 사고라 보여져라
현대 또는 주택공사 b3, b6의 빌라를 청약하고 제 명의(40평형대)로는 금호아파트(a20-1)나 현대아파트(a13-1) 의 40평형대로 청약할까 하는 생각과…..

아님 아예 당첨율을 높이기 위해서 두 청약통장 중 40평형대를 연립으로 b3 또는 b4지역에 청약을 하고 아내 명의 대형 평수도 연립으로 56평형대로 청약하는 전략이 맞을지?

어떻게 하는 것이 청약가능성도 높이면서 시세차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일까요
즉 향후 연립주택에 대한 개념들이 바뀔수 있는건지 ?
기존 분당의 경우 분양당시 아파트 가격에 비해 같은 평형에서 훨씬 더 높은 가격에서 분양 되었었는데 10년 이상 지난 현재에 와서는 오히려 연립주택가격이 아파트시세의 60-70%% 수준에도 못 미친 다는 사실을 볼 때 왠지 무리하게 연립주택만을 선호하는것이 부담입니다.

이후에도 300세대 초호화 연립주택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고 들었는데
이와 관련해서 현재 청약통장의 평형을 조정하는 것이 옳을지도 문의합니다….
조정하게 되면 상향조정 하는 경우와 하향조정하는 경우중 어느것이 더 유리 할 지???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