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남 개포동에 31평아파트 한채를 소유하고있으며(개포현대1차),
도곡동에 부모님이 지어주신 건물에서 거주하고있어요.
양재천을 보며 복층으로 넓게 생활하고 있어 거주는 걱정이 없는데, 요즘 집 값이 오르는것을 보니
미래를 위해서 재테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금은 1억-1억2천정도 되는데, 어느곳에 투자를 하는것이 좋을지 모르겠어요.
청약통장은 1000만원짜리 남편것과 저, 2개가 있는데, 분양가가 비싸서 도저히 못쓰겠어요
통장을 적은 액수로 바꿀까 생각중이예요.
현재 집을 갈아탈 생각을 하지않는한, 위치가 좋아 팔 생각은 없어요.
제가 포이동, 양재동 빌라도보고, 성남, 인천 동춘동,인덕원 옥수, 자양, 뚝섬 , 강동, 평촌,송도.용인이곳 저곳 인터넷보아도 모르겠어요. 길게보고 요지에 투자하고 싶은데 집을 또 사는것이 좋은지, 큰땅지분을 사는것이좋은지, 유망 아파트촌 추천해주세요.
강원도 펜션은 말고요.(숲속의요정, 저는 수익성 부동산은 아니고요)
가격이 많이 올라줄곳이요

1. 재개발
2. 작은 평수 재건축될 아파트(일원동,강동구 성남등 재건축될곳...)
3. 유망 새아파트
4, 신도시 유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