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예전에 한번 문의한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본인 : 용인, (올 11월부터 지역우선순위,청약예금 300만),세대분리, 37세
총자산 1억2천(추가 1천만원 가능), 연봉 5천 (세금포함), 3식구

처 와 아이(1) : 서울, 청약저축 36회 납입중, 30세

가점제점수 : 38점

분양을 받는게 나을련지 아니면 기존 아파트를 구입해야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ㅠㅠ

마냥 분양만 기다릴수도요 없구요,,제 점수로 유망지역이 아니라도 상하동,삼가동,마북동,모현면 등등 청약을 계속 시도하는게 나을련지,

아님 조금 무리해서라도 대출(2억예상)받아서 저평가된 3억에서 3억2천정도되는 기존주택을 매입하는게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기존 주택을 매입하면 저평가된곳 마북동 (신원,정광), 보라(삼성), 공세지역 등등 으로 찾아 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20평대 (신갈 새천년등등..)를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도무지 분양이냐, 30평대 저평된곳, 20평대...감을 잡을수가 없습니다..

분양을 받는게 나으면 기다리고요, 기존 주택 매입쪽이 나으면 저평가된 좋은 곳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직장은 대치동인데 조금 멀더라고 각오는 돼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만더요, 제 연봉이 5천(세금포함)인데, 2억 대출이 가능할까요??

선생님에 고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p s : 부양가족 가점제 점수에서요, 주소지가 틀리더라도 아내는 부양가족 점수에 인정되는게 맞죠??
아이은 제 주소지를 옮기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