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는 40대 맞벌이로 무리한 대출을낀 아파트 분양과 큰집의 사업보증으로 그동안 살던 아파트마저 날려버리고 지금은 강동구 둔촌동에 월세 아파트에 고3자녀1를 둔 부부입니다.
지금까지 부동산과는 인연이 없는지 1992년 일원동 대청아파트 22평에 만4년 살다 수원 율전동에있는 천천지구 39평을 분양받아 살다 큰집의 사업실패로 이때IMF 로 헐값처분했고 일원동 상가주택28평에 전세로 2년살다가 지금의 강동구 둔촌동으로 이사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슴치며 후회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때 상가주택으로 전세로 이사갈것이 아니라 대치동 은마아파트에 이사할여력이 되었는데 상가주택으로 이사간점, 아니면 둔촌동 지역에 좀더 넓은평수를 살수있었는데 왜이리 부동산에는 무지한지 지금도 너무도 속상합니다. 물론 운도 따라야 한다는 것은 압니다. 이제는 과거같이 집에 집착할생각은 없습니다. 무리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그냥 너무 좁지않고 직장에서 멀지않은 장소에서 소박하게 집걱정 없이 살고 싶습니다. 남편의 직장은 종로구 관수동에 개인회사에 근무하고요 저는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해있는 은행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월세로 살고있기 때문에 가지고있는 목돈이 없어 우선은 5년후 분양이 가능한 임대아파트 또는 장기 임대아파트에 대하여 문의 드립니다. 무주택기간은 2년정도 되었고 남편의 나이는 60년생 만47세입니다. 청약저축 가입기간은 3개월정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