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저는 2월달에 용인구성지구 6블럭 33평(분양가 2억 7천6백만원)에 청약하여 예비당첨이 되었였는데 순번이 와서 5월23일날 추첨한 결과 14층에 당첨되었습니다. 계약일이 6월1,4,5일인데 계약을 해야할지 포기해야 할지 고민 됩니다. 계약을 포기하면 청약저축통장은 사라있지만 다른 유망한 신도시(인천청라,파주운정)에 당첨된다는 보장이 없기에 더욱더 고민됩니다. 저는 인천거주자이고 5월달기준으로 65회차 납입하였습니다. 과연 이 회차로 인천 도개공이 분양하는 청라지구나 주택공사가 분양하는 파주 운정신도시는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더라도 용인 구성지구가 향후 미래가치가 더 나은지 무척궁금합니다.용인 구성지구에 대하여 많은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포기하기에는 아깝고 언제 당첨이 될줄 모르기때문. 계약금만 치르고 중도금은 집단대출 받고 입주때 가서 힘들면 전세 줄려고 계획 잡고 있습니다.
과연 이렇게 까지 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앞으로 분양가는 어떻게 나올까요?용인에서는 800대 초반에 나오기 힘들다고 그러던데...앞으로 용인구성지구가 많은 발전성이 있을까요?
(용인구성.인천청라. 파주운정신도시. 부천여월 어떤 선택이 옳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