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택 소유자이며 서울 거주.
남편 명의 1500통장 7년이상 보유중이며 부모님 모시고 산지 4년이상이나 주소지 다름.

분양받으려고 여러번 넣어봤으나 한번도 당쳠된적도 없고

거주지역우선제에 걸려 기회도 잡지 못하던중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수색 자이에 넣었습니다만 거의 당첨 확실합니다.

9월이전 1주택 소유자는 서둘러 분양받는게 좋다는 메스컴의 영향도 있어서
살펴 보지도 않고 인터넷 검색만하다가 될것도 아닌데 한번 넣어보지뭐..하면서.

통장만 날린건지..

어차피 부동산과는 운도 없는 거 같고..

계약을 해야 할까요?

현장을 가보니 너무 낙후하고 시골같더라구요.
분양사무실에선 여러 호재가 있다고 하는데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계약포기하면 당분간 분양금지에 제명의의 통장도 사용 불가인가요?

기존의 집을 매입하는게 낳을까요?

아이들 공부때문에 목동한신청구로 갈까 생각중이였습니다.한신 청구는 향후 어떻겠습니까?

제생각과 비교하여 ,수색의 로얄층이 당첨 되면 모를까 저층이 걸리면 어떻게 해야할지
상세하게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워낙에 운이 없다는 피해 의식이 있어서 기분이 정말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