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3일 용인 신갈 쌍데뷰 34평에 수도권 무주택1순위(만35세이상,만5년무주택)로 청약을 했습니다.
발표는 11일이지만 국민은행 경쟁률을 보니 당첨이 확실치 되더군요..
지금 사는곳은 분당에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매번 분양운이 없고 청약가점제가 낮아서 우선 청약을 했는데 덜컥 되서 고민이 많습니다.
주변에 분당선이 연장되고 경전철도 들어와서 호재가 예상되지만 워낙 신갈오거리가 막힌다는 생각에 주변사람들의 반응은 별로라 더더욱 망설여지는데요..

1.실주거용으로 차후 전망은 어떤가요?

2.전매가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우선 계약하고서 파는건 어떤가요?
(세금,확장등 비용을 통털어 지금 자금동원력으로는 대출을 3억은 받아야될것 같습니다.돈은 어떻게든 해봐야죠..)

3.주상복합인데 지하에 롯데마트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마트 진입로와 거주민 진입로는 다르게 하고 보안도 철저히 한다는데 주거지에 요런 마트가 들어오는건 가격상승이나 주택수요면에서 어떤가요?

4.당첨을 포기했을시, 5년이상은 청약불가라고 알고 있습니다.
5년후에 다시 청약할때 \'당첨포기\'는 무주택기간을 어떻게 산정하나요?
당첨포기하고 계속 전세를 살아도 무주택은 청약당첨시(2007년)부터 계산하나요?아님 청약당첨전 무주택기간까지 포함해서 10년으로 계산하나요?

5.계약하는게 나을까요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6.주변시세에 비해 분양가는 어떤가요?


우문현답 부탁드립니다.
저희 가족에겐 심사숙고해야할 일이므로 성실한 답변이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