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본금은 현재 살고있는 공무원 아파트 임대금(전세) 5,200만원있습니다. 그리고 대출 받은 것이 농협에 전세자금 대출 2,400만원, 교원공제회에 1,200만원이 있습니다. 통장에 가진 돈은 청약저축으로 450만원있고, 나머지 청약부금 및 기타해서 400만원정도 있는 것이 다 입니다. 와이프랑 저는 둘다 77년 생으로 와이프는 현재 서울에서 초등교사 7년 채우고 8년차 생활로 연봉 3300만원정도 되고, 저는 전에 직장 다니다 다시 공부해서 00공사(서울시공기업)에 합격하여 연수후 정식직원은 아마도 올 말에나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취업하면 아마도 연간 둘이 합쳐서 6500만원에서 7000만원의 연봉은 될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아들이 한명 있으며, 내년에 또 한명 낳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청약을 많이 생각하고 있는데, 청약이 안되면 모기지론 같은 걸로 아파트 구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이 다 안정적으로 돈을 벌고 갚아 나갈 능력은 있다고 보고, 년간 3500만원 정도는 대출하면 갚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점에서 내년이나 그 후년정도에 제가 구매할수 있는 아파트(청약이든 모기지론이든, 매매든)는 어떤 형태로 구매하는 것이 좋은지 가르쳐 주십시요... 제가 현재 사는 곳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 8동 주공 15단지이고, 관심 있는 곳은 16단지 25평, 31평형 그리고 수락파크빌 33평형입니다. 그 외 이 부분 좋은 아파트 추천 바랍니다. 청약(분양)이면 의정부 호원동까지 포함해서 이근처면 됩니다.
그리고, 청약이면 청약 방법, 모기지론이면 모기지론 방법(이자율 포함), 대출(이자율 포함)하여 자세히 가르쳐 주십시요.

그리고 현재 살고 있는 공무원 아파트는 2년 단위 재계약으로 내후년(2009년 1월)에 재계약하면 2011년 1월까지 살수 있습니다. 그냥 여기서 살면서 돈 모아서 집을 청약 받든지, 구매하든지 해야 하나요... 제 생각에는 집값오르는 것이 돈 모으는 것 보다 빠를 것 같아서....그냥 무리해서라도 구매하는게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갚을 능력도 년간 3500만원 정도는 할수 있을 것 같구.... 그리고 청약가점을 보니 현 시점에서 저의 점수가 34점 정도 됩니다.(결혼 5년차, 청약 5년, 아들 1명, 결혼후 내내 무주택자등등)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