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 사이트에서 내집이라는 많은 꿈을 꾸는 한 가장입니다.
현재 방화동에서 24평 아파트 거주하고 있고, 현 아파트 매도 (2억6천정도) 현금 2억, 대출 1~2억 정도로 내에서 평수를 늘리고 싶습니다. 직장은 시청 근처이고, 내년에 유치원가는 아이가 있습니다.
현재 관심있게 보는 아파트는
1. 내발산동 현대타운 33평 (시세 6억 ~ 6억5천)
- 입주2년차 새아파트. 2천세대가 넘는 대단지이고, 근처 화곡2주구 입주로 생활환경 개선 및 마곡개발 수혜지
그러나 현 시세가 미래가치를 너무 많이 선 반영했다는 생각
2. 방화동 삼익삼환 37평 (시세 5억6천)
- 내년에 입주 15년차 되는 아파트. 670가구정도이나 39, 47평으로만 구성되어 있음. 그러나 아직 주변 편의시설 부족
3. 분당 시범 삼성한신 32평 (시세 6억5천 정도)
- 녹지 많고, 아이 교육 관련해서 편리함.

강서구를 관심있게 보는 이유는 이곳이 서울 어디보다 저평가라는 생각과 향후 5년 정도를 봤을때, 많은 호재가 남았다는 생각이고, 분당은 교통이 좀 힘들지만 아이 교육여건이 좋아 보여서 입니다.
실거주 및 투자목적으로 봤을때 어디가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