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파트, 연립, 빌라 어느것도
상관은 없습니다.

재정상태: *어머니께서 빌려 주시는 3,000만원
본인돈 500만원으로 전세얻으려다
집담보로 4,000만원가량 대출받아 사려는 상태

*월급은 실수령액이 200만원 가량
이것으로 어머니 생활비 30만원가량 드리고
이자내고, 새벽에 출근하므로 자동차 이용하며,
생활등등을 해야 합니다.

*인천 청약저축 통장 1000만원
올 9월경에 1순위 되지만,
독신이므로 가점이 워낙 낮아서
희망이 보이지 않는 것 같구요. (나이는 41세)
독신인 사람은 청약통장이 무용지물일까요?

이런 상태에서 아파트 빌라, 연립 모두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전세를 알아보다가 소형이 자꾸 상승추세라 대출을 4천가량 받아서 매수 쪽으로 생각을 굳혔습니다.

1) 서구 석남1동 동남아파트, 18평, 지분 8평
8,200만원, 도심 재생사업지구 아님

2) 도화거점지구내, 상업지구
빌라, 지분 6평 7,500만원
집이 무척 오래됨

3) 만석동 주택재개발 사업지구내
빌라, 지분 6평, 7,500만원
내부는 괜찮지만, 공단주변이라 공기등이 열악

4) 용현동, 몇일전 분양한 풍림 엑슬루 건너편
깨끗한 빌라, 7,000만원
사업지구내가 아니며, 송도가깝고, 근처 개발중

5) 이외 문학동 윤성아파트 등도 가보았는데
나온 물건이 없다며 몇일전 가격보다 턱없이
올려 부릅니다.

과연 이상태에서 전세로 지내는것 보다는 소형이라도 매매하는게 옳을지, 투자가치 있는 재생사업지구내에 매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1번에 관심이 있습니다만..

이외 또다른 좋은 방법은 없는지, 좋은 곳을 추천해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살던 집은 계약이 되어서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