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동 삼호 아파트 32평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4월에 성북구 서소문동 브라운 스톤 43평 (6억1천)을 1순위미달로 청약받았습니다.

질문1) 상도동은 흑석뉴타운, 노량진뉴타운으로 호재가 많은 동네인데요. 서소문동은 교통이 좋지만 교육 여건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지금 강북으로 가는 것이 적절한 선택인지요? 강북으로 가는 것보다는 현재 상도동이 10년후
발전가치가 더 있지 않나요?

질문2) 서소문동 브라운 스톤을 포기하고, 사당동 대림아파트(32평)나 봉천동 현대아파트 32평을 구입하여, 리모델링을 기다리려고 합니다. 청약당첨을 포기하는 것이 어떨까요?

질문3) 상도동이나 사당동에서 가장 투자가치가 있는 아파트는 어디인지요?(4억이나 5억으로)

질문4) 용인기흥 보라택지지구에 9월달 이마트가 입점한다고 하는데요. 파급효과와 그곳의 단독택지투자가치는
언제가 가장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