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2동에 (지분)37평의 다가구를 갖고 있습니다. 최근에 한 부동산에서 우리집과 같은 평수의 옆집을 사서 빌라를 짖겠다며 팔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실거주지는 다른 곳 이지만 계속적인 개발기대와 환경, 교통이 마음에 들어 계속 보유하고 있었는데 팔아야 할지, 빌라건축 후에 재입주 할지, 아파트로 바꿔야 할지 고민입니다.
만약 아파트로 바꾼다면 전세안고 4억까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실거주보다는 투자 및 재테크쪽으로 역세권인 아파트 추천 바랍니다. 서울이면 다 가능하지만 이왕이면 망원동에 재투자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좋은 의견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