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4억4천에아파트 분양받아(1년됨)-결정적 실수였음. 값은점점떨어지고팔려고 애썼으나 매매도 되지않아 전세를 준상태 이고 직장관계로 현재 천안에전세살고있는50세된 대기업 부장입니다 평생을 좋은직장이라는곳에서 성실히 일해왔으나 지방 ,외국에살아온관계로 서울친구들과 비교하게되면 상대적 빈곤감과 박탈감, 성실히 일해온결과가 이것인가? 하는생각을하다보면잠도오지 않습니다,아이들도 다자라라지 않은상태에서 노후도 걱정이됩니다.현재 현금으로 전세금받은 1억 5천이 있고 빚은 전혀없는상태이고 수입은 넉넉한편이며 ,부산집은 제명의로되어있고 전세만기되는 내년10월에 팔린다면 팔려고 합니다.,아내는천안에 같이 살고 있지만 서울에거주지를옮겨 1500짜리 청약예금을 들어 3년이 되었습니다.나중에 어느곳에 살지는 확실치않고 ..그래서개인적으로 서울이나 용인의 아파트를 아내이름으로 분양받고 싶은데 옳은방법인지 아니면 전세끼고 대출받아 사두는것이좋은지, 그동안의 세월을 만회할수있는확실한 재태크 방법? 어찌하면 좋을지 조언을구합니다. 자세하고 성실한답변 감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