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상황
-2006년 11월 결혼 2살아들과 어머니 함께 거주
-사당동 전세 7천5백만원(2008년 11월 이사예정)
-월수입: 5백만원 ( 예금: 100만원
펀드: 50만원
청약: 61만원 (청약예금:2년6개월 36만원
청약부금:2년6개월 2천5백만원
청약저축: 1년 1백2십만원
보험: 50만원
육아도우미(엄마) : 100만원
생활비: 100만원
각종세금외 : 49만원 )

-현금:총 3천5백만원
청약부금통장 만기 올12월 (2천5백만원)
저축(1천만원)
-부인: 디자인사업체운영 (월1백6십만원 월세 지출)

질문사항

크게 3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면이 더 나을지 전문가 선생님의 조언 부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1안을 생각하다가 2안으로 변경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1안)단독주택구입하여 주거+사무실로 사용
- 디자인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어 육아와 사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독주택을 구매하여 1층에 사무실로 개조하고 2층에 주거로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원, 어린이도서관이 있었으면 하고 지하철역과 근거리 였으면 합니다. 만약 1안이 최적의 선택이라면 2억-3억대의 단독주택을 구입 해야 할 지역은 어디가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2안) 전세유지하고 아파트 분양 알아보면서 사무실 월세는 그대로 내기
-먼저 전세로 2년을 더 연장하고 그 안에 김포시나 강서구 근처 아파트를 알아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9호선근처의 역세권을 가지고 있으면 하는 생각 이구요 저희 아들을 돌보는 엄마가 신림동에 사시는데 근처로 이사오길 원합니다. 그래서 보라매역 근처 전세를 알아 볼려고 합니다. 사무실이 여의도 /논현동이라 보라매역이 제일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지역선택이 잘 하고 있는 건지 고민이 됩니다.

3안) 아파트형 공장을 분양 받고 전세 유지
-저희 동료사장님들은 서울시 자금 75%를 이용하여 가산/독산/구로에 아파트형공장 분양을 받아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월세 내는 것보다 50%는 싸게 이자와 관리비를 낸다면서
좋아하시는데 저는 현재 저희 집도 없는지라 선택이 오락가락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