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주부입니다. 최근 살던 단독 주택을 헐고 다세대 7채를 지어 분양 중에 있습니다.
9월 정도면 분양이 다 될듯 합니다.
해서 두군데 앞으로 장만할 아파트를 알아 보았는데 5년쯤 후 수익을 좀 내서 노후에 살 30평형대 로 줄여가고 차액으로 노후를 대비할까 합니다.
한 곳은 북한산 자락밑에 지어질 삼성 래미안으로
45평형대 원주민 물건 로열층이 8억 조금 더 주면 살 수 있을듯 하고
장점으로는 앞에 산과 생태 공원이 있고 주변에 공원이 많고 지하철 3,6호 선이 10분 내의 거리에 있고 구기 터널만 통과하면 바로 구기동 평창동이라 시내 진입이 용이하다는 것입니다.분양은 끝난 상태입니다.
또 하나는 마포구 공덕역 인근에서 분양한 주상복합 kcc 웰츠 타워인데 40평형 로열 층이 9억 조금 넘게 분양했고 약간의 웃돈이 붙은 상태입니다. 그아파트는 용산에 가깝고 지하철 5,6 호선이 인근에 지나가며 향후 경의선과 인천 공항 철도가 지날 예정이고 철도 공원이 그 아파트를 시발점으로 용산까지 연결된다 합니다.
또 현재 34점짜리 청약 예금 통장이 있습니다.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고견 부탁 드립니다. 총 동원 할 수 있는 돈은 약10억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