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집마련을 위한 아파트 구입에 대하여 궁금한 것이 있어서 자문을 받고자 합니다.

1. 현재 저는 저와 아내 2명 이고 결혼2년차 맞벌이 부부에 월수입은 450 ~ 500만원입니다.

2. 2009. 6월 평촌에 있는 17평 아파트를 처분하였고, 현재 구의동 빌라에서 전세 1억원에 살고 있고 CMA계좌에 4,000만원이 있습니다. 결국 저의 총재산은 현재 1억 4천만원입니다.

3.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청약통장은 청약부금으로 전용면적 85제곱미터이하 2007. 10월부터 1순위인테 주택을 한번 구입후 처분하였기 때문에 무주택기간이 3월밖에 안되어 점수 확인해보니 청약점수가 약 20점정도라고 합니다.

질문 1. 청약부금으로는 아파트에 청약할 기회가 적어서 600만원(전용면적 102제곱미터이하) 청약예금으로 갈아타는게 나을런지요?
1년후에는 1순위가 되어 서울 수도권 민영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다고 해서요....

질문 2. 그게 아니면 요즘나온 주택청약종합저축(일명 만능통장)으로 갈아타는게 나을런지요?

질문 3. 집값이 많이 오를것 같다고하여 마음이 불안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1억 4천만원으로 서울의 아파트를 대출받아 3억 ~ 4억원대 아파트를 올해안에 구입하는게 낫을까요? 아니면 무주택자격을 계속 끌고 가서 분양을 받는게 나을까요?

질문 4. 아파트를 구입해야 한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 어느지역이 좋을까요? 실수요 및 투자목적이면 더 좋구요.

질문 5. 저는 올해 보금자리주택에 당첨될 확률은 없는지요?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정리하여 글로 올려봅니다.
진심어린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