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직 4년 반 남은 현역군인이며 무주택자입니다.
따라서 최소한 퇴직할 때까지는 실수요가 아닌 투자목적으로 주택 재테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그 이후는 미정이구요

처남 명의로 조치원 신흥리에 대우푸르지오47평을 가지고 있고(많이 손해난 상태)
당장 현금화할 수 있는 돈이 1억5천 정도 있읍니다.

용인에 살고 있으며, 용인 상현동과 죽전동을 저울질하면서 일반아파트 구매를 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고,
성남 수정구 지역 2단계 정비구역도 좀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 아내 명의로 청약예금통장(45점 정도) 가지고 있구요.

질문입니다.
1. 조치원 집은 손해보고 그냥 팔고 나와야 하나요? 아니면 좀더 끌고 가야 하나요? 그냥 싸게라도 팔고 나와 그돈(남는 돈 약 5000 정도)으로 다른데 투자 하는게 나은지요?

2. 청약예금통장(현재 45점)을 사용할 수 있을때까지 계속 분양아파트를 기다려야 하나요(광교 등) 아니면 빨리 포기하고 일반아파트를 찾아야 하나요? 이 점수로 갈 수 있는데가 있나요?

3. 전세끼고 융자 끼고 약 3억~3억 5천 정도 되는 곳으로 투자하려고 하는데 용인 상현지역과 죽전지역, 성남 지역은 어떻고 만일 괜찮다면 그 중 어디가 좋은가요? 2억 5000 정도로는 어떤가요?

4. 위 지역 말고 좋은 추천지역이 있나요?
서울은 제가 2년거주 요건을 충족시키기가 쉽지 않을텐데 해법은 있나요? 어쨋든 서울지역 포함해서 좋은 곳 있으면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DTI 확대 적용 등으로 어수선한데 이때 집을 사야 하나요 좀 더 기다려야 하나요? 기다린다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