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산보유 현황

-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6단지 35평(1가구 1주택,
2004년 7월 매입)
(시세 10억대, 전세 3억, 은행대출 1억5천)
- 은행대출 이자 월 100만원
- 본인 나이 50세, 처,남매.현재 해외체류중, 수년내 한국으로 들어감

2. 위 목동 아파트 매도 싯점은?

목동 지역 과거 경험상 오르내림이 강남권에 연동되어 있고 목동 지역 특유의 시장
상황(대지지분율 고,장기적 재건축 가능성등)때문에 매도싯점을 가늠하기가
쉽지않습니다.

2004년 매입후 불입한 이자(6천만원)는 그간 상승 금액에 충분하 상쇄됩니다만
현재기준 매도전후 기회수익,비용을 계산해 보면 매도 후 이자 절감액 년 1200만,
오피스텔 임차료 수입 800만원등 년 2000만원 실질 수입이 예상되는 바
이는 목동 아파트가 년간 2000만원이상 올라주는 효과와 동일합니다.

목동아파트를 언제 매도하고 하기 3항처럼 갈아타야 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2010 싱반기? 하반기? 2011?

향후 1~2년간 목동 아파트 대출금 이자 부담에 큰 어려움이 없으므로 사실 하기
갈아타는 것 보다 언제 아파트를 처분하냐가 더 큰 관심사항입니다.

3. 목동 아파트를 처분하고(처분후 순자산 6억원) 서울시내 32평형 아파트 및
오피스텔로 갈아타고자 합니다.

(1) 5억대 아파트(거주가능) 또는
(2) 재개발 확정 또는 진행중 아파트 그리고

(3) 1억5천~2억 정도 임대수익율 양호한 서울 시내 소재 오피스텔


위 아파트,오피스텔간 금액배분은 전세포함 총 7억선 정도가 가장 좋습니다만
(즉 한국을으로 돌아갈 경우 내 집에 들어가는 데 별 무리가 없음) 괜찬은 물건이
있다면 총 8억선까지도 투자가능합니다.

이상 긴 설명드렸으나 요약하면 서울소재 30평형대 아파트(애들이 커 학군문제
없음) 및 노후 안정적인 임대수입목적의 오피스텔구매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