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상담내용 추가 질문

분당 입주 10년이 됐다고 하더라도 향후 강남 및 잠실 재건축에 따른 반사이익 및 투기억제대책으로 집수요량 부족에 따라 계속 상승가능성은 없는지요?

저는 현재 4가지에서 2가지 시나리오로 압축검토중임.

첫째 매도후 재 매입 (현재 가격이 상투라고 설정)

매입대상(이사후 거주할 집)은 청약을 위해 성남시내로 국한 및 2005년경 상승가능성 있는곳 3군데로
물색하였음.

가. 미금역 코오롱트리폴리스 32평(1억 7500만원)

나. 남한산성역 신흥주공 15년 노후건물로 2005년경이면 재건축에 대한 재료로 상승할것도 같은데 ?
경원대 전철역 인근 아파트도 18년 경과로 동일

다. 마지막으로 투자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야탑역 도보 3분거리에 유일하게 저층 동아연립 21평형을 주목하고 있음 (저희집에서 가까워 거래동향 파악용이) (향후 야탑역 근처에서 재건축 가능 빌라임.)

상기 3가지중 어떤곳이 2005년경 상승율이 높을지?

둘째 매도후 전세입주후 투자전략 수립은 어떤지


그리고 만약 재건축 조합원이 되면 청약권이 없어진다는데, 그러면 판교청약을 못하는건 아닌지요

그리고 저희 직원들도 대부분 분당을 팔고 죽전이나 수지로 이사를 갔다가 후회하고 다시 분당으로 나오는데 이유는 난개발에 따른 출퇴근 시간 복잡 및 향후 판교, 광주등 대단지 입주에 따른 교통체증 가능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왜 계속 용인 죽전지역을 추천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