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수송동 로얄스위트 팰리스에 대해서 문의 드립니다.

제가 11층 분양권을 가지고 있는데 일선 부동산 중개소에서 P1000만원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너무 저평가 된듯싶습니다.

제가 계약하면서 수익률, 향후 전망등을 고려했는데

1) 경희궁의 아침의 경우 50평형대의 경우 P 1억 5천 - 1억 7천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 근처 많은 주상복합, 오피스텔이 있는데(광화문 시대, 베르시움, 파빌리온, 용비어천가........,) 어떤 주상복합아파트나 오피스텔도 신영보다 전망(조망권)이 좋지않습니다. 우선 저 지대에다가 각종 건물(종합청사, 세종문화회관, 경철청, 현대상선...,등등)에 가려 광화문이나 북한산, 북악산등을 볼 수 없습니다. 신영의 경우 7층 이하는 한국일보에 가려 조망권이 미흡하지만 8층이상의 경우 가장 한국적인 고궁과 4계절 한강보다 운치있는 풍광과 4계절 변화가 있는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그 어떤지역도 이보다 아름다울 수 없다고 판단되며 대한민국 제 1의 조망권이라 생각됩니다.

2) 초 저금리시대에 8. 5%라는 연 수익을 3년간 의무적으로 보장합니다. 예로 2억 2천에 분약받은 경우 3년간 약 6000천 만원에 수익이 발생합니다. 이는 실제 분양가가 1억 6천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물론 자신이 더욱 높게 임대할 수 도 있고 3년후 +알파 수익율이 가능하리라 기대됩니다. 또한 자산관리(FM)서비스로 시설물 관리, 임대관리등 부담요인이 없고 신영엣셋에서 일괄적으로 관리대행 합니다.

3) 앞으로 전망입니다. 광화문에 광장이 조성되고 청계천이 복원되고, 연 10만 외국인(관공객)이 인사동 및 동대문 지역에 유동인구가 있습니다. 또한 최근 이 주변이 최근 관광특구로 지정되었습니다.

4) 주변의 수 많은 업무시설 및 외국회사, 각국 대사관이 밀집되어 있고 종로구에는 수 없이 많은 호텔이 있습니다. 1/2가격에 최고급 호텔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때문에 호텔과 비교하여 커다란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향후 종로구일대의 호텔들의 거타란 타격을 입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5) 경제적인 흐름(트렌드)를 들 수 있습니다. 각종 부동산 규제책으로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경향을 들 수 있습니다. 초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이 더욱더 부각될 듯 싶습니다.

6) 환금성입니다. 외국인이 많은 한남동의 경우 안정성이 보장됩니다. 종로구의 경우는 환금성이 뛰어납니다.

위 사항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이유로 수익률을 꼼꼼히 분석한 결과 투자수익성이 보장된다고 판단되기에 당첨후 계약했는데 저평가 된 듯싶습니다. 일선 중계소(한남동, 종로구 일대등) 및 부동산 투자법인(강남일때)에 수 차례 문의한 결과 대부분 장기보유를 건의합니다. 확인차 묻습니다. 역시 제 생각도 입주시 까지 또는 입주후 3년간 보유할 생각입니다. [내집마련정보사]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참고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