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월계맨션을 전세 8천만원 포함 총 2억천오백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용산구 한남동)
대지지분 총 211평 중 16평

위치 : 한남역 1분거리,4차선 도로옆에 위치한 한남아파트와 월계맨션은 도록 폭 4m를 사이에 두고 위치해 있습니다.(한남아파트는 지분이 매우 적은 관계로 월계맨션과 같이 재건축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

이 조합은 사이에 있는 도록 4m를 불하 받고 월계맨션 옆으로 도록 폭6m소방도로와 공원 부지를 내놓기로 용산구청과 협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부동산과 집 주인은 지분 16평으로 30평대 아파트를 무상으로 받으며 시공사로는 대우,대림 등 협상중이라 했습니다. 단 월계맨션 앞으로 소송중인건이 있는데 맨션 11가구 앞의 주차장이 예전 건축주의 이름으로 여러번 매매 되었다는 것을 발견 이땅을 되찾기 위해 소송이 걸려 있다고 했습니다. 너무 성급히 계약 한 것 같습니다.
계약후 조합장을 찾아 내용을 들어 본 즉 30평대 아파트를 받기 위해선 추가부담금이 필요 할 것이란 말과 대우,대림 등의 유명건설 회사는 힘들고 중소업체 건설회사가 맡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 소송중인 주차장 땅은 땅임자가 월계맨션 11가구가 25년 동안 사용한 \"지료\"에 대한 \'법원 지급 명령\'을 내려 그것에 대한 월계맨션 주민들의 소송입니다.

현재 경제상황도 좋지 않고 부동산 경기도 침체된 상황에서 이 복잡한 내용의 집을 계속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지 선생님의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참고: 사건번호: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 2002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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