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약저축을10년이상 무주택상태로 불입하고 불입금은 1천3백만원정도 됩니다. 나이는 38세이고 배우자(남 41세)가 있읍니다.
주공에서 분양하는 국민주택 규모에 청약하려고 하는데 투자가치를 얻을만한 좋은 곳은 언제쯤 나오는 어디가 좋을까요?
올해 인천 삼산과 소사지구, 서울 봉천지구와 용인동백지구가 계획중인 것으로 알고 내년에 광명 소하동, 안양등에도 나온다고 하는데 주공의 분양가도 점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청약이 늦을수록 프레미엄도 작아지는지요?
프레미엄을 최대로 얻을 수 있는 시기와 장소를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2. 배우자가 세대를 분리해서 독립세대주로 600만원짜리 청약예금을 추가로 들어 2년후 민영주택 청약기회를 노리는 것은 어떠한지요?
현재 청약저축은 순위가 높아서 당첨가능성이 아주 많은데 사용하지 않으면 아까울 것 같으니까 배우자는 세대를 달리해서 민영주택 청약을 해서 투자가치를 극대화하고 싶읍니다. 결혼하여도 단독세대주는 무주택우선 순위에서 제외되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읍니다만 맞는지요?
3. 어머님 명의로 광명시 하안동 철산주공 1단지(조합설립인가필) 13평형 재건축예정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데 2,3단지보다 세대가 많고 조합내 분열이 많아서 일정이 지연될 것 같은데 같은 아파트내 2,3단지로 바꾸어야 할지 모르겠고 특히 지하철과의 거리는 2,3단지와 차이가 있는지요. 그리고 이 아파트를 계속 보유하는 것이 나을지 매도후 다른 유망지역(강남은 투기지역 지정의 문제가 있기는 함)등의 재건축아파트를 매입하는 것이 투자가치가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4. 현재 대출2억(이율 연 7%수준)이 가능한데 이정도 자금으로 최대한 투자이익을 노릴만한 곳은 어디일지요. 저는 용산 개발에 관심이 있는데 알맞은 매입시점, 부동산종류, 향후 얻을 수 있는 예상이익을 알려주십시요.
추천하신 성산동 유원1,2차 27평은 저층이 아닌 10층짜리로 용적율 240%로 예상되고 아직 조합설립인가만 마쳤을 뿐이고 가격도 인근 마포 시세보다 매력이 없는 것 같은데 향후 상암지구 개발과 맞물려 투자가치가 있는지요. 참고로 물건을 추천해 주시고 연락처를 알려주시는데 이는 해당중개소등의 알선부탁 또는 제휴등의 관계를 맺고 이루어지는 것인지 궁급합니다.
장황한 질문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