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히 판단기준을 제시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금번 파주가 신도시로 지정되어 금촌에 분양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김사장님의 선견지명에 경의를 표합니다.

한가지 문의하고 싶은것은
금년 8월에 오픈예정인 현대백화점 중동점(중동 신도시내)을 겨냥하여 백화점 바로 후문에 위치한 상가(97년 지은건물)를 금년 3월에
평당1,600백만원(2억8천만원)에 매입하여 8월에 잔금을 치르고 명의를 변경할 예정입니다.
주변의 상황은 현대백화점 오픈에 맞추어 신규상가들이 분양러시를 이루어 현재는 신규분양시세가 평당 2천만원선에 분양되고 있고,제가 구입한 상가는 현재 매매가가 평당 1천7,8백, 보증금 5천만원에 월세 1백7십만원수준에 있습니다. 평당 2천만원 정도면 팔아서 분양권에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근간 2천이상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더 보유하라는 의견과 2천이 되면 팔고 빠지는 것이 낫다는 두가지 의견이 팽팽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만약 매도를 하게 되면 분양권에 투자를 할까 하고 있는데 2천에 매도하고 양주자이와 같은 신규아파트 분양권에 투자하는 것이 나은지 더 보유하고 있는것이 나은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만약 보유하는 것이 낫다면 언제쯤이 적절한 매도시기인지 궁금합니다.
최근 분양 예정인 양주자이의 전망과 다른 투자처가 있다면 좋은 곳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2순위인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런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