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사의 조언을 바탕으로 분당 주택매도후 현재 전세로 거주하면서
투자전략 모색중이며 시장 관망중에 있읍니다.

-----현상태----
전세금 : 1억 5천 (2005.4까지)

잔 액 8천만원 중
ELS펀드 2천, 금융권 2천 예치후

나머지 4천만원으로 여기저기 분양권 전매 시도하였으나 여의치가
않읍니다.
(트라팰리스 등 주상복합 열심히 청약+당첨됬으나 향/층이
꽝으로 계약포기)

* 추가로 이번달 근로자우대저축 2천 수령

질문요지 : 현금 6천만원으로 투자처 물색중이나 답답하네요
청약 1순위 자격이 약 8개월 부족하여 아파트 분양은 안되므로
분양권을 집중 모색중이나 이것마저도 길이 막히는것 같군요

1. 차라리 전세안고 기존주택을 매입해두는것은 어떨까요?
- 성남, 분당, 수지, 용인, 광주 일대
* 수지, 광주가 저평가 돼 있다는데 사실인지요?

2. 아니면 주말농장을 좋아하므로 서울공항 또는 성남 도촌동 근처의 소규모 땅을 매입해 주말농장으로 활용하면서 추이를 지켜보는것을 어떨지 ?

3. 기타 좋은 의견 추천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