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맞벌이 부부로서, 현재 강서구 화곡동 다가구주택에
전세(4,500만원) 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해, 보증금반환청구소송을
8월 7일자로 법원에 제기해 놓은 상태입니다.
청구소송에서 승소를 하는즉시 강제경매를 할 생각입니다.
-> 경매기간이 최소6개월이상이고 길면 1년이상 걸린다고 하는데 사실인지요??

그리고, 첫아이가 내년(2004년도)에 초등학교를 가는문제와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저의 회사(영등포구 양평동4가 강서세무서)근처의 아파트를 구입할 생각입니다.

새 아파트의 가격이 비싸서, 기존아파트(건축년도 14~15년됨)를
구입할려고 하는데,
구입시기(지금 8월중, 올하반기, 내년 상반기중)가 적절한지?? 경매신청시 걸릴수 있는 기간은 얼마나 되는
지?? 아니면, 조금 무리더라도 새 아파트를 구입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제가 구입코자 하는 아파트는 ,
1) 영등포구 당산동 현대아파트3차 27평 - 2억 1천만원정도..(89년입
주)
2) 영등포구 양평동 현대아파트2차 31평 - 2억 2천만원정도..(90년입
주)

두 아파트중 어느것이 더 나은지??
아님, 다른 새 아파트를 구입하는게 나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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