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연히 사이트에서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아 우선 감사 드리며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씁니다
(제가 궁금해 하는 사항들의 답변을 빠짐없이 자세히 상담해 주세요....저에게는 아주 중요한 일이니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내집마련등 재무설계에대해서 궁금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작년 11월에 결혼한 초보주부입니다
현재 목동역에 위치한 신축빌라에 살고있습니다.
우선 이곳을 택한이유는 남편이 IT업계에 일을해서 추후에도 직장이 여의도 아니면 강남에서의 직장생활을해야합니다. 강남은 너무비싸고 우선 생활여건이 좋은 목동에서 신혼을 시작하였습니다.
지금현재 빌라 전세 9,500만원에 현금 2,000만원(현재는 친정 엄마한테 잠시 빌려드렸고 내년 5월~8월경에 받음.)

저축은 남편앞으로 내년 3월에 1순위 통장 (주택청약부금-서울-85m2이하)매달 15만원씩을 넣고 있고, 제 앞으로 청약저축(국민은행)을 이제 3개월째 매달 10만원씩 들고 있습니다.
현재 수입은 남편은 세금공제하고 270만원정도 되고 저는 프리랜서로 한달에 50~100만원선으로 고정적이지 않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아파트를 구입하고 싶은데 현재 목동에서 살아보니 생활여건이 좋아서 이곳에서 계속살고 싶은데 가격이 너무 높아서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질문>>그래서 1순위로는 이근방에 자리한 도시개발 공사에서 분양할 발산지구와 상암지구, 2순위로는 생활여건이 좋고 단지가 큰 일산의 풍동지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현금이 모자라고 현재는 1순위가 아니라 망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에선 2005~6년 안에는 무리를 해서라도 입주(구입)를 하고 싶습니다.


질문>>저의 구입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질문>>재건축 특별분양을 받게 되면 아파트를 반가격에 살수있다는데 그것은 어떤형태인지? (위험수위가 높다는 얘기를 많이들어서여. 또 구입한다면 어떤형태로 구입해야 확실하게 위험하지않게 구입하는지...)


질문>>친정이 앞으로 뉴타운이 들어설 은평구진관외동에 살고 있어 제가 주소를 그쪽으로 이전하였습니다. (분양권은 나온다고 하던데....)그때까지 기다렸다가 입주건을 받아 분양을 받아야하는건지? (하지만 시일이 너무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네요.)


질문>>내년 9월이 전세 만료 월 입니다. 그때 분양 아파트 말고, 몇년 된 적은평수의 아파트를 제 명의로 우선 구입하고 남편의1순위 청약을 기다렸다 몇 년후에 좀 더 큰 평수에 실질적인 곳에 분양을 받아야하는지?


질문>>아님 전세로 계속 살면서 1순위를 기다렸다가 분양을 받아야하는건지?


질문>>현재 저희 입장에서는 어디지역이 좋은지?

질문>>지금 까지 제 생각이 틀리다면 저에게 조언과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향좀 알려주세요...답답하고..막막하네요. 누구와 상의할사람도 없고.....마음만 급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까요....



>>이제야 재테크에 눈이떠져 뒤늦게 저축을 들려고 합니다.

-우선 장기주택 마련저축으로는 한솔상호저축은행(이율6.0%-비과세-7년)와 농협(이율5.5%-비과세-7년), 신한은행(5.0%-비과세-7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솔상호저축은행은 이율은 높지만 2금융이라 좀 불안해서요...괜찮을런지? 신한은행은 거래은행이라 대출을 받을때 유리할까 싶어서여...(그런건 상관이 없나요?)

질문 >>어디에 드는것이 현명한 판단인지요?

- (남편 월급) 정기적금 으로는 매월 100만원씩 1년간 한솔상호저축은행 (세금우대-6.26%) = (12,407,225원)


- (제 월급) 자유적금(구로신협) 매월 50~100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잘 선택한 걸까요?? 장기주택 마련저축은 어디가 낳을까요?




질문을 하다보니 너무 많네요..죄송해요.

꼭! 부탁드립니다...너무 바보같은 질문일지는 모르나 제가 이쪽으로는 너무 몰라서요

제가 궁금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 꼭! 꼭! !!!!부탁드립니다.

좋은 답변기다리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저에겐 많은 힘이 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꼭!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