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돌아가는게 하도 정신없어, 들어도 잘모르겠고, 알았던 것도 틀리는 것같아 또 문의드립니다.

\"2000년 11월1일 (수도권은 2001년 5월23일)∼2003년6월30일 사이에 △재개발 재건축 조합주택 등 자신이 건설하는 주택의 사용승인 또는 사용검사를 통해 취득한 신축주택 △주택건설업자와 최초로 분양계약을 하고 구입한 신축 주택 등은 무조건 양도세 감면
을 받는다. 이들 주택은 1가구 1주택을 판정할 때 주택으로 계산하지 않기 때문. 또 이들 주택은 몇 채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취득일
로부터 5년 이내에 양도하면 각각 양도세 전액을 감면받는다.다만 양도세 감면세액의 20%는 농어촌특별세로 과세된다.\"

위의 내용에 적용해서 저희 집을 매도하려는데 해당되는지 여부와 양도세 절세를 위해서 매도 시기를 언제로 정하는 것이 낳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02.9월 일산의 다가구신축 주택 매입(우리가 건축 보존등기 함)
* 취득가격 6억 3천(기준시가로 계약서 작성 해줌-약 반값 정도로)
* 2003.10월 현재 매도를 고려중

- 이럴 경우 위의 양도세 비과세에 해당되는지요?
- 아니면 6억 이상이라 양도세 계산시 실거래가로 계산해서 고가주택으로 하여 해당되지 않는 것인지요? 취득시 기준시가는 3억정도인데도 해당되는 것인지요?
- 새로 이사간 주택이 1년 미만인 경우 이전 주택을 일시 2주택보유로 양도세 비과세로 아는데 우리 경우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요?
- 부동산사무실에 알아본 바로는 취득시에는 투기지역이 아니다가 현재는 투기지역으로 되서 7억정도로 매도해도 양도소득세를 내고 나면 거의 구입가격이 겨우 된다는데 그래도 올해안으로나 내년 초까지는 파는게 낳은지요?
- 세입자가 11월 말까지 전세금을 11000만원을 환수요청해서 융자해서 반환해주면 금융비도 추가로 들고 또 언제 팔릴지 장담도 못하는데....그냥 전세를 2년 더 주었다가, 3년 보유후 매도하는 것이 여러면에서 낳을런지...세입자는 이사온지 2개월만에 나간다고하여 계약 2년을 훨씬 못채우고 자신들이 들어갈 집을 먼저 계약을 했답니다. 이럴 경우 우리집이 매도될 때까지의 금융 비용을 저희가 일방적으로 부담해야하는 것인지요?

질문 수가 몇개가 되었나봅니다. 그러면 상담 이용 회수에서 감안하시더라도 자세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