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현재 양재2동 반지하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남편이 결혼전1997.8월에 분양입주,23평,방2개)
당시에, 1억주고 산 빌라가
지금, 제가 시세 알아보니
매매가7500~8000을 부릅니다.
그마저도, 반지하라 매매도 힘들다며
전세(6500정도)로 돌리라고 합니다.
너무 기가차서 눈물밖에 안나왔습니다.
남편이 부동산에 너무 문외한이라 이 빌라 매입한것 자체가 재테크의 실패였고
이런말 드리기 뭐하지만,
남편은 부동산에 아예 운이 없고, 계약만 해도 실패 한다는 말을 몇번이나 들었다 합니다.
그래, 저보고 다 알아서 하라지만
저 역시, 답답해서 문의 드립니다.(부산출신이라 서울, 경기지역에 더 정보가 어둡습니다)
현재,사업을 하는관계로
결혼 (지금 5년차)후 지금까지
사업땜에 대출을 받아
거의 매년 이자 포함해서 1000정도 상환하고 있습니다.
대출금은 현재1100만원 이구요.
매매 하더라도, 8000정도가 제가 가진 금액의 합일것 같네요.
빌라 위치는 양재2동 언남중 바로 앞인데
부동산에선 2년 전세주고 후에 , 더 오를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제 생각에 저희 빌라(위치는 다들 좋다고? 하지만)가 오르기는 무리라고 보며, 오르더라도 우리집 오르면
딴곳에, 아파트는 더 오르지 않겠나 싶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매매 해야겠지요?
남편은 현재 세후 270정도 가져오며, 나이는 63년생입니다.직장은 송파 가락동입니다.
모기지론으로 대출을 1억~1억2천 정도 받아
20평~24평(5세,3세남매)소형 아파트를 청약하고 픈데,
성남 금광동 에서 래미안24평형을 알아보니
평당850정도 예정됐다고 하는데
제가 무주택도 아니고, 현재 성남 거주자가 아니라
분양이 어렵지 안겠냐고 합니다.(부금2003년.4월가입)
경기도 광주 태전동에 쌍용스윗닷홈(24평)은 가보니
살기는 힘들겠지만 p포함해서 14000이면 가능할것 같은데
다른사람은 청약을 받는게 낫지 않겠나 합니다.거기서 회덕동 대주파크빌(30평.13300.2005년입주예정)을 광주시청이 대주쪽으로 이전한다면서 권하는데 단지세대수가 300세대가 채안돼 망설였습니다.
안양 수리산 현대홈타운(24평)17500인데,
공사장소를 가보니
너무 산아래라 외지고 , 아이 키우기가 그래서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주 구리 인창에 대림(24평, 19500)이 분양한다는데,
그곳은 어떨지 궁금합니다.(제가, 청약에 당첨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산본에서도 대림24평을 분양한다고 하는데 어떨까요?
용인은 분양물양은 많지만
제가 갈수있는 소형 평수가 너무 없고,
아님, 용인에서 기존 소형평수
기흥읍 보라리 현대 모닝사이드(18400)
죽전 현대1차 (23, 1998입주) 15500
풍덕천 삼성2차 (25.1996입주)17000을
매입해야 할까요?
제가, 현재 가진것이 없어 지금 매물이 나와도
이 빌라 매매하고 매입해야하 는데
그러면, 아파트 가격이 또 오를까 걱정됩니다.
어떻해야 할까요?
이 빌라 매매하고
전세 살면서 성남, 남양주(4월경, 동부건설23평), 구리,산본에...청약을 해야 할까요?
어느곳에 청약해야 할지 그것도 알고싶습니다.남편도 부금이 있으나(2003,5)
제 통장 만으로 청약 해야할것 같습니다
너무 두서 없이 어찌보면
신세한탄 같기도 해서 죄송 하나
답답한 마음 헤아려서
세심하고, 꼼꼼한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루에 몇시간을 신문과 여러 사이트를 보고 해도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아 문의 드립니다.
제가 맞벌이 하면
90~100정도의 수입이 더 생길것 같은데(아이 맡기는 비용빼면 40~50이 남겠지요)
뭔가가 결정이 되고 나서야 가능 할것 같습니다.
사람 욕심이라, 아파트 사서 실패 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상승 여력이 있는 곳으로 추천 해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