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하십니다.

여기는 경남 창원시 입니다.
서울근교만 상담이 가능하리라 생각 했었는데 지방도 가능하도고 하기에 상담을 드립니다.

현재 제가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 창원반지동 대동아파트 31평 현재싯가 1억 4천
5년전에 1억에 구입
올해 4월에 이집을 담보로 제일은행에서 6천5백 주택담보대출30년 (변동금리 현재 5.7%)
제 월급으로 이자및원금(월40만원정도)가능함.

2. 밀양시 단장면 태룡리에 전원주택지 644평 1억에 구입(2003.11월)
순수 여유자금== 2006년에 매도할 계획입니다.

3. 진해시 자은동 포스코 33평106동 1102호 맨앞동 바다가 보인다는 가정하에
(분양가 1억5천) P 1천 8백에 구입(2004.04월경)= 무이자 계약금 1천5백+1천 8백 = 3천 3백투입
2005.11월 입주 예정

4.진해시 석동 대우푸르지오 35평 113동 1503호 최상층 매입(2004.08.01)
분양가 2억 60만원에 P 1천 9백에 계약진해에서 최고 비싸게 분양
. 이자 후불제(약 900만원)
2천 + 2천 = 4천만원 투입
2006.08월 입주 예정

이상과 같이 투자를 하고 보니 경기가 하락국면을 맏고 있다고 주위에서나 언론에서
계속 보도를 하기에 불안하여 대우푸르지오및 포스코를 처분하여
현금을 보유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계속 가지고 가야하는지 요즘 너무 고민이 됩니다.

진해는 신항만으로 앞으로 전망이 좋다고 경기는 불경기지만 진해는 괜찮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진해에 분양값이 너무 비싸서 실제로 입주싯점에 입주할 사람이 50%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둥.
하여 너무 고민 되어 상담을 드립니다.

상담내용
1. 분양권 2개를 모두 처분하여야 하는지?
2. 아니면 모두 가지고 가도 되는지?